세상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
전 세계에 남아있는 언어는 6800종류이다. 이 중 사용 인구가 등록된 언어는 약6000종으로 대부분 소수 인종이 사용한다.
언어 중 52퍼센트는 1만명이하, 28퍼센트든 1000명이하의 사람들이 사용하고 83퍼센트의 언어는 각각 한 국가만이 사용하는 언어다. 세계 전체 인구의 약 5퍼센트가 전체 언어의 95퍼센트를 사용한다, 나머지 약 5퍼센트의 언어는 각각 최소 100만명의 사용자가 있고 세계 인구의 95퍼센트가 사용한다.
1위 만다린: 8언 8.500만 명
2위 스페인어: 3억 3200만 명
3위 영어: 3억 3200만 명
4위 벵갈어: 1억 8900만 명
5위 힌디/우르어: 1억 8200만 명
6위 포르투갈어: 1억 7000만 명
7위 러시아어: 1억 7000만 명
8위 일본어: 1억 2500만 명
9위 독일어: 9800만 명
10위 우(중국어): 7700만 명
이는 모국어로 사용하는 인구에 따른 순서이다. 제 2외국어를 포함 한다면 영어가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낱말을 지닌 언어는 무엇일까?
두말 할 것 없이 영어다. 가장 큰 영어 사전인 <옥스포드 영어 사전> 에는 29만개의 표제어와 61만 6500가지의 조합어가 수록되어 있다.
세익스피어 당시 영어에는 1만 6000개에서 3만 개 정도의 단어가 있었다. 그 후여러 분야의 기술이 발당하면서도 영어도 현격하게 성장했다. 예를 들어 50년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컴퓨터의 발명으로인해 현재는 ‘스팸’,‘하드드라이버’,‘바이트’등 새롭게 생겨난 언어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