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틀때부을때구각염,구순염

입술이 붓고 트는 구각염 구순염

 

 

 

 

 

 

 

 

 

 

 

증상

입안쪽 피부에서 점액에 걸쳐 빨갛게 붓게 되고 균열이 생겨 출혈하는 궤양이 생기며, 결국에는 딱지가 생긴다. 입을 벌리면 딱지가 떨어져서 출혈을 하는데, 보통 2~3주 만에 완치 된다.

원인

 대부분은 세균이나 진균의 일종인 칸디다 등의 감염 외에 비타민 B2가 결핍되어 있는 경우 빈혈이나 만성 질병으로 쇠약해진 것이 원인이 된다.

치료

약을 바르는 것 외에 비타민 B2가 결핍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비타민제를 복용한다.

 

구순염

거의 입술 전체가 붓거나 짓무른다. 고열을 내거나 햇빛이나 찬바람에 노출된다든지 외상 약이나 화장품, 치약, 음식물 등의 알레르기 비타민B2의 부족 등이 원인이 된다.

화장품 중에서 립스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가장많다. 그 밖에도 피리,하모니카,담뱃대 등으로 일어 나기도 한다. 구내염의 부분 증세로서 나타나는 것도 있지만 입술부분에만 한정된 특수한 증상도 있어 각기 박리성구순염, 선성구순염, 육아종성구순염등으로 구분된다.

 

점액낭포

아랫입술 안쪽을 깨물면 물 같은 내용물이 든 청자색의 반원형의 연한 혹이 생긴다.

통증은 없고 물렁하게 부어 있다. 자극이나 외상이 원인으로 점액선 배설관이 유착하여 패쇄되었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터트리면 내용물이 작아지지만 다시 부푼다. 치과,구강외과에서 적출 수술을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