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에서 세균이 가장잘번식하는 곳칫솔이다.

 

 

세균이 가장 잘 번식하는 곳은 헤어브러쉬가 아닌 바로 칫솔이다.

사용한 칫솔은 입, 욕실, 그리고 다른 칫솔에서 옮겨온 세균 수백만 마리로 오염되어 있다.

세균이 확산되지 않도록 하려면, 칫솔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말고, 칫솔 여러개를 한통에 넣어놓지 말아야 한다. 각 칫솔 사이의 간격을 적어도 2.5cm이상 두어야한다. 감기나 독감에 걸린 다음에는 칫솔을 새것으로 바꾸어야 한다. 회복된 다음에도 병균이 칫솔에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 가지 덧붙여 조언할 것이 있다. 변기에서 물을 내릴 때에는 항상 변기 뚜껑을 닫거나, 칫솔을 약장속에 넣어 두어야 한다. 변기에서 물을 내릴 때 물방울이 안개처럼 약 6m까지 멀리 퍼져나가기 때문이다.

이를 막기위해서 택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은 물을 내리기 전에 뚜껑을 닫는 것이다. 변기에서 물을 내릴 때 분출된 수증기가 완전히 가라앉으려면 몇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이제 변기 뚜껑을 닫으라고 권하는 이유를 이해했을 것이다.

칫솔을 변기 옆에 가까이 놓고 사용하는 것은 변기 속에 있는 물로 이를 닦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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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you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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