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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산제 쓰지않고 위의 속쓰림을 가라앉히는 법

제산제를 쓰지 않아도 속쓰림을 가라 앉힐 수 있다.

자연요법이 잘 듣는 증상이 하나 있다.

약 6000만 명의 미국인이 속쓰림증에 걸리고 약 2500만 명이 매일 속쓰림으로 고통을 받고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이 이 증상의 원인을 모르고 있다.

뉴욕에 있는 메모리얼 슬론-캐터링 암센터 연구진에 따르면, 사람들은 속이 쓰리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무조건 제산제부터 먹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누구나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다음과 같은 권고를 따르는 것이 좋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많이 먹지 말라.

속쓰림은 위산이 위와 식도를 분리시키는 판막에서 새어나와서 가슴과 목구멍으로 올라와 속이 타는 듯 하고 쥐어짜는 느낌을 받게 되는 증상이다. 저녁 늦게 음식을 많이 먹고 나서 위가 소화에 필요한 위산을 많이 만들어내야 할 시간에 누워 있으면 위산이 새어나오기 쉽다.

-음주량을 줄여라

알코올은 위산을 증가 시킨다. 저녁 늦게 음식을 먹으면서 술까지 마시면 증세를 악화 시킨다.

-쵸컬렛을 멀리하라.

저녁식사 후에 후식으로 초컬릿을 먹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초콜릿은 위산을 증가시키고 위 내용물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게 막고 있는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든다.

-베개를 두 개 베라

중력이 좋은 친구가 된다. 머리가 위보다 높이 있으면, 위산이 목구멍으로 올라오지 못하고 위에 머물러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