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

 

방귀는 70%는 입으로 들이마신 공기, 10%는 장에서 음식이 분해될 때 생기는 가스, 20%는 혈액 속에 용해되어 있던 가스가 장으로 배어 나온 것이다.

방귀의 주성분은 질소로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수소,이산화 탄소, 메탄, 산소, 암모니아 등이다.

이 밖에도 약 400종류의 가스가 섞여있다.

 

방귀가 나오려고 할때 억지로 참으면 그 가스는 어디로 갈까?

장의 벽을 통해 혈액속으로 다시 들어 간다. 이때 방귀의 대부분이 공기의 구성 성분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방귀를 너무 오래 참는 것은 몸에 해롭다.

 

 

하루에 방출되는 방귀에 양은 약 500ml에 이른다고 하니 이 많은 양을 몸속에 담아 두는 것은 좋을 리 없는 것.

지혜롭고 센스있게 해결~~^^*

 

 

'이런 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케이준은?  (0) 2012.10.12
안경얼굴변형  (0) 2012.10.12
맑은콧물누런콧물  (0) 2012.10.12
밤에도물체를볼수있는이유  (0) 2012.10.12
유전자조작식품  (0) 2012.09.29
Posted by myoung-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