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
방귀는 70%는 입으로 들이마신 공기, 10%는 장에서 음식이 분해될 때 생기는 가스, 20%는 혈액 속에 용해되어 있던 가스가 장으로 배어 나온 것이다.
방귀의 주성분은 질소로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수소,이산화 탄소, 메탄, 산소, 암모니아 등이다.
이 밖에도 약 400종류의 가스가 섞여있다.
방귀가 나오려고 할때 억지로 참으면 그 가스는 어디로 갈까?
장의 벽을 통해 혈액속으로 다시 들어 간다. 이때 방귀의 대부분이 공기의 구성 성분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방귀를 너무 오래 참는 것은 몸에 해롭다.
하루에 방출되는 방귀에 양은 약 500ml에 이른다고 하니 이 많은 양을 몸속에 담아 두는 것은 좋을 리 없는 것.
지혜롭고 센스있게 해결~~^^*